루브르 박물관 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언택트 시대에 유명 전시품들을 실제로 만나볼 순 없지만, 보고싶었던 작품들을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온라인을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만나보는 건 어떨까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약 48만 개의 소장품들을 처음으로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했다. 


  회화, 조각, 가구, 섬유, 보석 등 카테고리부터 프랑스 북부 리에방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유물 보존센터’와 이외 타 기관에 빌려준 작품들 모두 볼 수 있으며, 보고 싶은 소장품을 검색해 볼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 있는 박물관 지도를 활용해 박물관 전시실을 돌아다녀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이다.


  루브르 박물관 이외 세계 여러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들 또한 문을 닫고, 관람이 어려워지는 시기이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것을 피하는 분위가 형성되었다. 각국은 다양한 제한 기준을 보여주고 국내 또한 5인 집합금지 제한에 맞춰 예약제로 실시하는 등 새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관람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1. 브레라 미술관 - 밀라노 (Pinacoteca di Brera - Milano)

우피치 미술관에 버금가는 이탈리아 회화의 보고로 알려진 브레라 미술관은 ‘피나코테카(회화관)’라고도 불린다. 주로 롬바르디아파와 베네치아파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의 걸작을 소장하고 있다. 팔라초 브레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은 미술 학교인 브레라 아카데미가 사용하고 있다. 


2. 우피치 미술관 - 피렌체 (Galleria Degli Uffizi - Firenze)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피렌체 여행의 하이라이트 


3. 바티칸 박물관 - 로마 (Musei Vaticani - Roma)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르네상스의 걸작 등 많은 작품 소장 


4. 고고학 박물관 - 아테네 (Museo Archeologico - Atene)

선사 시대부터 로마 제국 시대까지 11,000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전시된 최대 박물관. 그리스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으로 선사 시대부터 로마 제국 시대까지 11,000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진귀한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영국 잉글랜드 더럼(Durham)에 있는 박물관이다. 


5. 프라도 미술관 - 마드리드 (Prado - Madrid)

15세기 이후 스페인 왕실에서 수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스페인 대표 미술관 


6. 루브르 박물관 (Louvre - Parigi)

ㄷ'자 형태의 근엄한 건축물은 투명한 유리 피라미드를 마치 보석인양 품고 있다. 파리의 심장 '루브르 박물관' 


7.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 Londra)

세상의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박물관 


8.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 New York)

네 개 블록에 걸친 규모의 뉴욕과 미국 통틀어 가장 큰 세계 5대 박물관 중에 한 곳


9. 워싱턴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art - Washington)

1941년에 개관한 미국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견줄 정도로 컬렉션이 방대할 뿐 아니라 특히 프랑스 인상파, 피렌체파 화가들의 컬렉션은 세계 제일로 꼽힌다.



  불행 중 다행일까? 넓은 전시 공간인 만큼 관람을 오롯이 하기에 꽤나 시간 소요가 크고,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여유로운 관람이 쉽지 않았다. 온라인에서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는 유명 전시품들을 실제로 눈에 담아볼 순 없지만, 보고싶었던 작품들을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집에서 편안하게 만나보는건 어떨까


  코로나가 끝나게 된다면 직접 방문해서 작품을 만나 뜻 깊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Catch Ball


일상속에서 늘 함께하는 브랜드 캐치볼(Catch Ball)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품질'입니다. 어떤 원단과 어떤 소재를 적용해야

튼튼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지 고민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자기소개와  Catch Ball(캐치볼) 소개


A.  안녕하세요. 신발 브랜드 Catch Ball(캐치볼)을 운영하고 있는 이경민이라고 합니다.


Q.  반스, 컨버스 등 기존의 벌커나이즈드 신발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형 브랜드들과의 남다른 차별점


A.  반스나 컨버스가 벌커나이즈드 신발 시장을 주름잡고 있지만 이미 컨버스나 반스 두 브랜드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지금의 브랜드가 이뤄진 건 아니라 세계시장 중심에 있는 건 당연한 것 같고, 그들과 다른 차별점은 작지만 새로운 로고나 브랜드에게 관심이 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심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품의 디자인이나 브랜드 이미지가 완성도 높아야 되는 건 당연해야 하는 것 같고요. 소량의 디자인에 사람들이 원하는 소재, 기능, 그리고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빠르게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Q.  최근에 아이들과 함께 신을 수 있는 캐치볼 키즈 제작 및 의류,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제작 단계에 있어서 신경 쓰는 부분과 디테일


A.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품질'입니다. 어떤 원단과 어떤 소재를 적용해야 튼튼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지 고민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신규 제품과 협업의 기준도 브랜드가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신발은 제가 아이가 있어서 제작하게 되었고, 협업한 홈그라운서플라이의 대표님도 아이가 있었기에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티셔츠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Q.  캐치볼만이 제공하는 혜택이 있다. 무료 수선, 무료 교환, 무료 반품. 제작과 판매자 관점에서 보았을 때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 같다. 이 혜택들을 확정 짓기까지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A.  첫 번째는 양말 브랜드 1507의 홀삭스 대표님의 영향입니다. 현업의 선배로서 온라인 시장에 먼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놓은 상황에서 저희의 부족한 점을 얘기해 주신 것들을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와 장사에 대한 개념에 대해 많이 배웠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게 어떤 건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소비를 많이 해보면서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게 뭔지 생각해보고, 그 경험들을 저희 브랜드에 적용을 많이 시켜보고 있습니다.


Q.  '어떠한 물건은 그 시대의 상황을 반영합니다.' 캐치볼의 소개들을 발췌했다. 물건 저마다의 고유의 상황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캐치볼이 지금의 시대를 반영하는 어떠한 물건을 꼽자면?


A.  1950년대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1950년대를 강조하는 이유는 그 당시 만들어졌던 의류, 가구, 기계들을 보면 지금 사용해도 전혀 이상이 없고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들을 보며 이러한 제품들처럼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저희 회사 브랜드 디자인을 맡아주는 '캘리브랜드'의 소장님의 사무실 벽에 붙어있던 글귀가 생각납니다. '정말로 완벽한 것은 오히려 모자란 듯 보입니다. 아무리 사용해도 망가지거나 부서지지 않고 바닥을 드러내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던 글에는 완벽한 제품은 오히려 힘을 빼고 사용하면 할수록 질리지도 않는 그런 물건들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Q.  벌커나이즈드 공법으로 제조하는 방식은 어떠한가 대중들에게 캐치볼이 생각하는 벌커나이즈드의 매력과 제작자로서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A.  제품을 만들고 난 뒤 사람들에게 우리 제품의 어떤 가치 전달을 할지 고민을 했던 시간들이 저는 제조 현장에서 많이 영감을 얻었습니다. 요즘엔 물론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벌커나이즈드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간접적으로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조되는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고 수많은 부자재들이 제품에 적용되는 걸 보면서 제조되는 과정을 잘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국내에는 수요가 없어져 몇 개 공장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중국 베트남과 같은 곳에는 아무래도 세계적인 기업들이 주문을 많이 하기에 부자재나 자재들이 최신식이고 현재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기계들이라 노후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높은 인건비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품질과 브랜드의 역사로 자국에서의 소비가 많이 이뤄지는 덕분인지 오랜 역사를 가진 제조공장이 있습니다. 후에는 더 좋은 시설과 자재들이 있는 곳에서 멋진 제품을 제조해 보고 싶습니다.

Q.  캐치볼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타 브랜드의 신발도 무수히 많이 신어보고 분석해 보았을 것 같다. 기억에 남는 스니커들이 있는가?


A.  어떤 장르나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많이 사 보고 구입해 보고 있습니다. 그 당시 상황에 따라 영감을 준 스니커들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긴 어렵지만 Jack Purcell(CONVERSE), Stan Smith(ADIDAS)와 같은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디자인되었고 지금까지 사랑을 받는 제품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다 확대된 이미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캐치볼 브랜드를 운영한지 1~2년이 되어 가며 생각보다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따. 그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이 있다면


A.  캐치볼에서 처음 만든 Standard 모델의 화이트와 블랙 제품이 가장 많이 애착이 갑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제작을 하게 되었고, 제 모든 초점이 이 하나의 디자인에 몰렸던 것 같습니다. 이 두 제품이 저를 신용불량을 해결하게 해주었고, 현재의 캐치볼이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었습니다.


Q.   캐치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살짝 공개해 준다면


A.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며, 한결같은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사람들의 요청의 귀를 기울여 제품에 적용시키고자 하고,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방법에는 예산을 가리지 않고 투자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수제화 브랜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A.  어떤 브랜드를 만들기 전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뭘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신발이 좋아서 만드는 건지 신발을 파는 게 좋아서 브랜드를 만드는 건지 이 브랜드를 만들어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막연히 그냥 돈을 많이 벌겠다든지 불투명한 어떤 목표 설정은 브랜드의 가치관 확립에 문제점이 많습니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먼저 정립한 후 브랜드를 풀어나가면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처음 설립한 가치관을 끝까지 잘 유지하면서 멋진 브랜드를 같이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매장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15(봉산동) 1층 브러셔

온라인스토어 : https://catchball.kr/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atchball.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