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3년만에 정규 3집 ‘Hit Me Hard And Soft’ 발매

*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최연소 2관왕의 대기록을 보유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서 앨범 수록곡인 ‘런치’(LUNCH), ‘라무르 드 마 비’(L‘AMOUR DE MA VIE), ’치히로‘(CHIHIRO)를 깜짝 공개

’빌리 아일리시(@billieeilish)‘가 3년 만에 총 10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3집 ‘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도 빌리 아일리시의 친오빠이자 프로듀서인 ’피니어스(@finneas)‘와 공동 작업을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앨범 작업은 본연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는 일 그 자체였다“라는 인터뷰와 함께 초기에 보여주었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한 시도를 담은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매체에서 호평받고 있다. 영국의 저명한 음악 저널리스트인 닐 맥코믹(@mccormick.neil)은 전설적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대표작 ‘Blue (1971)’와 비견된다고 극찬하는 등 대중뿐만 아니라 평론가에게도 빌리 아일리시만의 특유의 감성이 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앨범 발매와 함께 9월부터 본격적으로 ‘Hit Me Hard And Soft’ 투어를 진행할 예정인 빌리 아일리시, 그녀의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앨범을 감상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