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의 전광판 박살 홈런과 미국 맥주회사의 함박웃음

미국 맥주회사 몰슨쿠어스(@molsoncoors)가 뜻밖의 횡재를 맞이했다. 사건의 전말은 지난 달 27일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shoheiohtani)가 파울 홈런을 쳐, 리본 보드를 박살낸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몰슨쿠어스는 재빠르게 ‘쿠어스 라이트’의 오타니 에디션을 출시, 수십 억원의 광고비를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는 오타니 쇼헤이가 올해 약 845억원을 벌어들여 MLB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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