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의 '잃어버린 베이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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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폴 매카트니(@paulmccartney)가 1961년 구매한 호프너 500/1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를 되찾는 캠페인 'The Lost Bass'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Let It Be>, <Love Me Do> 등의 음악을 녹음할 때 사용했으며, 1969년 <옥상 콘서트: 겟 백> 촬영을 마친 뒤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졌다. 되찾게 된다면 240만 달러(약 31억 7000만 원)에 판매된 존 레넌의 잃어버린 기타를 뛰어넘는 값이 매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 독일 함부르크에서 30파운드(38달러)를 주고 구입한 호프너 500/1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
* 프로젝트가 공개된 지 48시간도 채 안 됐지만 벌써 수백 건의 제보가 들어왔지만 모두 다른 제품.

Paul Mccartney / ⓒThe New Yo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