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MURRA AER 1ST POP-U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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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MURRA AER 1ST POP-UP STORE


마지막의 순간의 여운을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잔향처럼 제품의 시각적 디자인을 넘어서, 기억의 잔향을 남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무라 아에르(@murra_aer)의 브랜드 오픈을 기념해 31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3일간 POP-UP STORE 진행한다. 팝업은 서울 마포구의 갤러리 라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기간 10~15% 현장 할인과 기프트 패키지, 일정 금액 구매 시 증정되는 화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에 또 다른 잔향을 남기기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무라 아에르의 첫 팝업 스토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fake magazine

Q. 무라 아에르(MURRA AER) 브랜드를 오픈과 동시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첫 팝업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A. 무라 아에르 첫 번째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스몰 가드닝숍이다. 의류와 향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꽃과 식물을 빼놓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디렉터 셋 모두 생각보다 식물을 좋아한다. 요새 식물이라는 주제가 굉장히 많이 쓰이지만 우리 의류 제품과 프레그런스 제품이 식물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만의 방식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을 팝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Q. 처음 공개된 23SS 룩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한다.

A. 무라 아에르의 23SS 테마는 'EARTHSCAPE FRAGRANCE'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향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전개해 보자는 의미로, 그 안에서도 포인트를 잡은 꼭짓점은 향을 표현하고 싶지만 겉으로 과하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우리의 모습을 담아, '과감함과 진중함'의 교집합을 담아내고자 했다.

이 두 가지의 조화를 표현하기 위해 캐주얼과 웨스턴의 믹스 매치를 목표로 하고, 정제된 부츠컷 라인과 크롭 실루엣의 스웻류, 정제된 웨스턴 셔츠와 G9 재킷 등이 탄생해 좀 더 진중한 웨스턴 무드의 스타일링이 완성되었다. 기존의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디자인의 차별성과 스타일링이 보다 쉽고 세련될 수 있는 '과감함과 진중함'의 교집합이 바로 이번 23SS에 무라아에르에서 선보이고자 하는 바이다.

ⓒfake magazine

Q. 잔향을 남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무라 아에르. 의류 이외 프레그런스 제품도 눈에 띈다.

A.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세 명의 공통점은 옷, 향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모두 담고자 했다. 옷과 향수를 디자인하고 위스키에서 영감을 얻어 디퓨저를 제작했다. 향수 같은 경우에는 top note, middle note, base note 세 단계로 향을 구분 짓듯이 각기 다른 향을 띄는 세 가지의 향수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향수, 디퓨저가 개발될 예정이다.

Q. 무라 아에르가 팝업 현장에서 선보이고 싶은 점이 있다면

A. 아무래도 가장 선보이고 싶은 점은 옷과 향수다. 특히 아우터나 데님 팬츠는 사진만으로는 느끼기 힘든 핏과 소재의 텍스처를 지니고 있고 향수 또한 직접 시향 해보지 않으면 어떤 향인지 알기 어렵고 취향이 강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착용해 보고 시향 해보셨으면 한다. 그 외에 스토어에 있는 오브제들을 통해 앞으로 무라 아에르가 어떤 색깔을 가지고 나아갈지 짐작 가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Q. 앞으로의 행보

A. 국내 브랜드에서 쉽게 실행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할 것이고 시각, 후각뿐만이 아닌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다.


공식 웹사이트


03/31 ~ 04/02, 12:00 ~ 20:00
서울 마포구 독막로15길 3-5 상수동다세대 1동 1층 3호 (갤러리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