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커리, 5년 만에 PO 만나다

르브론

르브론과 커리, 5년 만에 PO 만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warriors)가 서부 컨퍼러스 준결승에 진출하면서 LA레이커스(@lakers)와 맞붙게 되었다. 워리어스는 새크라멘토와의 1라운드 7차전에서 홈팀 킹스를 120-100으로 제쳐 시리즈 4승 3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로써 워리어스의 다음 상대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4승 2패로 꺾은 LA레이커스. 두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역대 7차례 맞붙었다. 레이커스가 6승 1패로 압도적 우위다. PO 전적은 24승 11패.

현역 최고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kingjames)와 스테판 커리(@stephencurry30)의 PO 격돌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르브론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레이커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두 선수는 NBA 챔피언십에서만 4년 연속 격돌했다. 워리어스가 3승 1패로 우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