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스퍼스, 코트 난입 박쥐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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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부터 종종 샌안토니오 구장에 박쥐가 출몰하며, 출몰 시 마스코트 코요테에 배트맨 옷을 입혀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샌안토니오 스퍼스(@spurs)에 어김없이 박쥐가 한 마리가 날아들어 와 경기 진행이 중단됐다. 그러자 샌안토니오의 팀 마스크토인 코요테가 배트맨 복장을 한 후 박쥐를 생포했고 큰 박수와 함께 다시금 경기가 진행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날은 지난 2009년 박쥐를 맨손으로 잡았던 지노빌리가 관중석에 영상이 잡히며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