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토마토인가 아닌가 로튼토마토, 평점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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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 관련 평론 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평점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 사태의 주동자는 ‘Bunker 15’라는 영화 홍보 대행사이다. 이들은 데이지 리들리 주연의 영화 ‘오필리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해당 사이트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평론가들에게 로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액수는 한화로 약 6만 7천원. 이에 대해 오필리아 제작사인 ‘코베르 미디어’는 아직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 최소 5명의 톱 크리틱을 포함한 평론가 40명 혹은 80명 이상의 리뷰가 있어야 '신선도 보증'(Certified Fresh) 마크를 받게 된다.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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