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새앨범에서 '킴 카다시안' 저격

*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앨범 발매 하루 동안 스트리밍 횟수 3억 회를 돌파하며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기록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swift)‘가 지난 19일(금)에 발매한 정규 11집 <TTPD>의 수록곡을 통해 앙숙 관계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kimkardashian)’을 저격한 것으로 해석돼 화제가 되고 있다. 수록곡 제목부터 ‘땡큐 에이미(thanK you alMee)로 대문자를 합치면 ‘KIM’을 가르키고 있다. 노래의 내용 또한 ‘에이미’가 동급생을 괴롭히는 여학생으로 묘사되고 있다.

스위프트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지난 애인 배우 ‘조 알윈(@joe.alwyn)’과 가수 ‘매티 힐리‘도 공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