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메인 에모리(Tremaine Emory), 두 시즌 만에 슈프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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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supremenewyork)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트레메인 에모리(@tremaineemory)가 불과 두 시즌 만에 브랜드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2022년 2월 슈프림의 첫 번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후 2023년 SS 컬렉션과 2023년 FW 컬렉션을 진행하며 짧지만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갑작스레 슈프림을 떠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슈프림과 데님 티어스 또한 어떠한 답변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누가 앉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어사이드(Acyde)와 함께 '노 베이컨시 인(No Vacancy Inn)', 브랜드 '데님 티어스(Denim Tears)'의 창립자 트레메인 에모리

Tremaine Emory / ⓒ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