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한국 최초 세계 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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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woo_238) 선수가 최초로 2023 세계 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우상혁은 3차 시기 만에 2m35를 넘으며, 폴란드의 코비엘스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은 내 인생 목표 중 하나였다"라며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 김도균 코치님을 포함해 나를 일으켜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다음 목표는 오는 10월 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4 파리 올림픽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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