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창조자 나카모토 사토시를 기리는 동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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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루가노시에 위치한 파르코 치아니 공원에 ‘비트코인(Bitcoin)’을 만들어낸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졌다. 동상의 형태는 일반적인 동상과는 꽤나 다른 형상을 하고 있다. 측면에서 보면 앉아서 노트북을 보고 있는 사람의 형태가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모든 형태가 희미해진다.
이는 아직 실제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에 기인하여 디자인되었는데 전 세계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며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존중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카모토 사토시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몇 명의 인물은 있지만 그들 모두 사토시라는 직접적인 증명을 해내지는 못한 상태. 한편으론 비트코인의 익명성과 자유로운 특성을 상징하는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것이 비트코인의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In the city of Lugano, Switzerland, a statue has been erected to honor Satoshi Nakamoto, the creator of Bitcoin. The design of the statue is quite different from traditional statues. From the side, it depicts a person sitting and looking at a laptop, but from the front, all forms become blurred.
This design reflects the fact that the true identity of Nakamoto remains unknown. The statue symbolizes an individual who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as well as a respect for personal privacy.
While several individuals have been prominently suggested as potential candidates for Nakamoto, none have been able to provide direct proof of their identity. Meanwhile, there is an ongoing debate about whether revealing Nakamoto's identity would ultimately benefit Bitcoin, given its inherent anonymity and libertarian qu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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