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안드레 이궈달라 공식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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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왕조에 크게 기여하며 2015 시즌 파이널 MVP를 수상.
* NBA 1천231경기에 출전, 평균 11.3득점, 4.9 리바운드, 4.2 어시스트를 기록.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warriors)의 안드레 이궈달라(@andre)가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2013년도부터부터 워리어스와 함께하며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케빈 듀란트와 함께 4번의 우승을 거두며 골스왕조의 식스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년 가까운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하는 그는 앤드스케이프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선수 생활을 접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