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미디어 데이 주인공, '지미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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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nba) 슈퍼스타 '지미 버틀러(@jimmybutler)'가 다시 한번 미디어 데이의 주인공을 자처했다. 버틀러는 긴 생머리에 검정색으로 칠한 손톱, 피어싱과 함께 등장했는데, 22/23시즌의 드레드 머리와는 정반대의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뱀 아데바요를 비롯한 팀 동료들은 그의 스타일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듯했으나, 버틀러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모양. 버틀러는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마이애미가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지난 시즌 준우승의 아픔을 씻어낼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공식적인 인터뷰와 유니폼 촬영이 이뤄져 많은 밈과 발언을 확인해 볼 수 있는 NBA 미디어 데이 행사

Jimmy Butler /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