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 22호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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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주력 발사체인 ‘팰컨9’은 우주 개발 역사상 최초로 재사용이 가능한 2단 우주발사체.

현지시간으로 17일 저녁 8시경,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센터에서 스타링크 위성 22호기를 팰컨9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했다. 이는 지구 저궤도 위성 통신망인 ‘스타링크’의 성능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스페이스X는 연간 위성 발사 100회를 목표로, 저비용/고효율 우주 탐사 시대 도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