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광선검 사용금지 당한 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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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광선검 사용금지 당한 다스베이더


지난 29일 남미 칠레 사법부가 문화유산의 날을 맞이해 이색 재판으로 법원과 사법제도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긴 위해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를 법정에 세웠다. 루크 스카이워커와의 광선검 결투에서 스카이워커의 손을 절단한 혐의가 적용됐다고 현지 매체는 전하며 이날 다스베이더는 '재판부의 선처'로 냉동 30년형과 최소 행성 3곳에서 아들인 루크 스카이워커에 대한 접근 금지, 평생 광선검 사용 금지 등을 선고받았다.